2008년 6월 21일 토요일

수업을 마치며..

우선 이번 수업을 통해 캐릭터에 대한 정의를 좀 더 명확하게 할수 있었으며, 프로젝트를 진행함에 있어각각 파트의 임무와 팀원들 간의 소통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알수 있었다.나는 DIRECTOR로서 조사 및 전반적인 프로젝트 기획과방향을 맡았으나, 객관적인 정보를 수집하는데에 어려움이 많았다. 또한 우리는 창의적이라고 생각하며 만든 캐릭터 였지만 조사 도중 이와 비슷한 만화가 있었다는 것에 놀라기도 하였다. 한 학기를 보내며 두 후배와 함께한 캐릭터인 '아흐헷' 실제로도 한번 그 어느 TV만화에서 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만약 방영된다면.... 끝까지 방영할수 있을까?

교수님께 한학기동안 감사합니다~ 무척 관심이 있는 분야였기에 저에게는 무척 유익하니 재미있는 수업이었습니다. 만화의 역사라던가 캐릭터 비지니스 모델등의 수업이 인상에 남으며, PT의 자료가 영어라는 점에...복습하려면 조금 힘들겠구나... 하는 생각이 조금 드네요. 아. 그리고 와인 감사히 잘 마셨습니다.ㅎㅎㅎ

댓글 1개:

oldmedia :

숭실대 오준호입니다. 학생들 블로그 다니다 보니 지난 학기에 캐릭터 수업이 있었던 게 확실해지는군요. 재밌는 수업이었을 것 같네요. 내 수업도 뭔가 많이 남는 수업이 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