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4월 28일 월요일

diracter (4.26)_캐릭터_형태와 생각

캐릭터의 형태 고려
1.~ 3. 중에 한가지를 선택하고, 형태가 정해지면 그에 알맞은 색감과 옷을 입혀야 할것이다.

1. 탈을 쓰기 위한 형태
-각각의 캐릭터들의 크기는 연기하는 캐릭터의 형태에 따라 여러 등신으로 나뉘어 져서 그려져야 할것이다. 다수의 캐릭터와 개성을 뚜렷하게 나타낼수 있겠으나 여러 캐릭터 를 생산해 내야 하는 어려움이 있음. 이와 같은 형태를 취할때에는 주인공은 가장 보편 적이고 평균의 체격이나 오히려 작은 역할만을 하는 캐릭터로서 다수의 공감대 형성을 의도하는것이 좋을것임.

2. 작은 형태의 조종식
-조종을 하는 형태로 제작을 한다면 각각의 개성은 표정과 의류, 색깔 등으로 구별할수 있을 것이다. 서로 다르다는 것을 나타내기 위한 지표, 혹은 상징을 잘 뽑아 내야함. 친근감있고 귀여운 모습으로 보는이로 하여금 호감을 갖게끔 만들어야 할것임.
ex) 스텝업의 펭귄들은 머리 스타일로 구별해 놓았다.

3. 젤리 혹은 영혼 형태
- 그 모습이 일정하게 정해져 있지 않고 혼, 혹은 여러 형태로 변형 가능한 플러버의 형태로 개성을 나타내기가 어렵고 성격이 뚜렷하게 나타나기 힘든 점이 있으나, 어디에나 적용 하기 쉬움. 표정이나 표정이 나타날 위치등의 선정의 어려움이 있을것
ex) 영화 플러버, 꼬마유령 캐스퍼 등

4. 번외적으로 작은 서브 캐릭터의 형태
- 솜털 혹은 슬러그 형태를 한 촬영에 도움을 주는 캐릭터들로서 대사는 없지만 서로의 의사 소통을 위한 소음과 같은 소리를 냄 나중에 번외편, 외전 등으로 이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하는 에피소드를 제작할수도 있음.


thinking..........
굳이 주인공이 필요하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 보았음 [일쌍다반사](신문만화)와 같이 에피소드들의 집합으로 이야기를 이끌어 나가고, 에피소드들의 연결성을 위해 몇몇가지 트릭이 필요로 할것임 예를 들어... "동화 촬영이 끝났음" "동화촬영 엑스트라는 만화 촬영장으로..."(이해가 안될시 회의시간에 다시금 이야기 하겠음) 그리하여 연결성은 갖추되 주인공 캐릭터는 없음. 주인공은 없으되 주된 캐릭터는 있음.(자주 등장하는 캐릭터로 캐릭터들 사이에 자주 회자 되는 대스타적 캐릭터라던가 범죄자 캐릭터 등등 ) 어떻게 이용하면 사회적 사건 사고, 이슈등을 풍자화 시킬수 있을것임. 초반 심슨만화와 같은 풍자적 내용을 담을수도 있을것임.

댓글 1개:

Seok Jun :

애피소드로 진행하더라도 일단은 공통으로 등장하는 캐릭터들이 필요할껍니다. 아무래도 익숙함이란 것도 중요한 요소니까요.